일전, 길림신문사 부사장 권용 일행은 북화대학 도서관을 방문해 우리 말 도서 10만원어치를 기증하기로 했다.
이번 도서 기증은 사회공익사업을 적극 실천하고 민족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길림신문사의 도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기증 도서는 홍색 고전이야기, 중화 전통문화, 청소년 교양, 민족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길림신문사 권용(중간) 부사장과 북화대학 도서관 부홍리(우로부터 두번째) 등 관계자들 기념사진 촬영
이날 권용 부사장 일행은 북화대학 도서관을 둘러보며 도서관의 관리와 운영 상황을 살펴보고 특히 가서박물관 건설 및 운영 현황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권용 부사장은 북화대학 도서관의 체계적인 관리와 가서박물관 건설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 “이번에 기증하는 도서들이 적임자를 찾은 것 같다.”고 말했다.
북화대학 도서관 관장 부홍리는 이번 도서 기증이 북화대학 도서관 장서의 다양성을 한층 풍부히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길림신문사에 감사를 표했다.
부홍리 관장은 또 북화대학 가서박물관에 소장된 고 김학철 항일작가의 가서를 비롯해 길림시조선족중학교 초대 교장을 지낸 고 허일준 등 조선족 저명인사들의 가서를 소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조선족 인사들의 가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수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관련 자료 발굴과 수집에서 길림신문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길림신문사는 이에 앞서 연변대학출판사와 도서기증협약을 체결하는 등 도서기증과 문화공익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차영국기자
编辑:정현관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